*한 보험으로 여러 보장내역을 몰아서 가입하지 않기
귀찮으니까 원샷원킬!!!!!!은 위험하다. 보통 20년납이든 길게 설정해야 보험료도 부담이 적기 때문에 오랫동안 납입해야하는데 나의 상황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적당히 나눠서 가입하는게 좋은 것 같다. 해지하는 할머니들을 꽤 봤기 때문 ㅠㅠ 그럼 납입했던 보험료는 보험료대로 날리고, 나중에 걸리더라도 보장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
*갱신형보다 비갱신형으로 가입하기(2030)
요새는 몇 년 후 예상 보험료가 잘나와있어서 계산하면 되지만 예상이지.. 보험료가 확 오를 수 있어서 난 불안하다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예상보험료랑 비갱신보험료를 잘 계산해봤을 때 갱신이 낫다고 판단이 든다면 갱신으로 해도 될듯싶다.(보험은 본인의 판단이니깐)
*납입기간은 너무 짧게도, 너무 길게도 설정하지 않기
너무 짧게하면 보험료 부담이 너무 크다. 너무 길게 설정하면 보험료 부담은 줄일 수 있지만. 내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불안정적이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적당한 기간으로 설정하는게 좋은데, 만약 보험료를 납입하는 중에 아프면 보험료납입면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낸 금액 대비 좋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 기간이 길어질수록 납입해야하는 총 보험료는 많아진다)
*실비>암>뇌,심장
기본적으로 실비부터 들어놓고, 나머지는 선택이다.
근데 보통 실비, 암, 뇌/심장은 갖고 있는 것 같다. 만약 집안력이 있다면 필수로 들어놓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진단금 1천~3천은 들어놓는다. 이것도 본인이 판단하면 되는데 암은 진단금만 할 경우 3천~5천까지도 한다. 물론 불안할 경우 더 설정해놓기도 한다.
본인이 불안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더 집중해서 보험을 드는 것도 방법이다.
*여러 보험사 알아보기
암은 이 곳! 뇌는 이 곳! 심장은 이 곳!이 따로 없는 것 같다. 가입하려고 하는 시기에 암에 대해 주력으로 판매하는 보험사가 있을 수 있고, 더 좋은 상품이 나온 보험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가입하는게 최선인 것 같다.
보험은 진짜 자신이 갖고 있는 가치판단에 따라 설계하면 될 것 같다. 모든 사람이 나처럼 생각하지도 않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고민을 잘 해보고 결정할 일이다.
또 어렵다고 그냥 설계사의 말만 듣고 하는 것도 위험하다. 본인이 갖고 있는 생각과 설계사의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보험이 필요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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