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born to be ready

뇌의 본능에 충실하다 생존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특히 세상의 모든 범죄는 본능의 뇌가 시킨대로 따라서라고 한다. 나도 숏폼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를 때가 있다.

내가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제일 많이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일을 계속할 수록 제일 적게한다고 한다. 이걸 투자공부에 빗대어봐도 같은 것 같다. 작가도 첫 부동산 투자로 벌어들인 수익보다 바로 그 다음에 벌어들인 수익은 더 금방, 더 큰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한다.내가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종종든다. 아직 확신이 없고 공부가 다 안되었다는 걸 알기 때문인 것 같다. 이럴때마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꾸준히 해서 나도 복리의 효과를 봐야겠다. 이 책을 읽으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3/4지점에서 포기한다고 한다. 끝까지 해서 해내도록 노력해야 겠다. 나를 위해서책에서는 개구리를 삼켜라. 즉, 제일 어려운 것부터 해치우라고 하고 있다. 사실 알면서 귀찮고 한 번도 끝내보지 못함에 ..

나는 구두쇠적 성향이 있어서 아끼는데 초점을 많이 맞췄는데 내가 얻고 싶은게 있으면 나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강의도 그렇다. 강의를 통해서 나의 자산을 증식할 수도 있는데 결제를 머뭇거렸을 때가 많았다. 2024하반기 시작쯤에 강의를 들었는데 내가 느려서 배운 것을 적용해보는 시간을 찬찬히 가지고 있다. 이거에 대해서는 자책하지말고 내 페이스대로 꾸준함을 갖도록 해야겠다또, 내가 원하는 수준의 부(내가 원하는 것)를 얻기 위해서는 내가 원치 않는 일을 꾸준히 계속 해야한다.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지금도 몸이 성치 않은데 지금 더 고생해서 더 몸이 성치 않을 때 여유롭게 살 거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https://link.coup..

옛날에는 내가 울면서도 왜 우는지 모르겠었다. 왜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난 어릴 때부터 눈물이 많았는데 울지말라고 했었고 울면 혼났기 때문인가 라고 생각한다.(우는거 뿐 아니라 다른 것도 비슷하다) 그러면서 감정을 누르기만 했었기 때문에 나한테 표현되는 감정을 잘 몰랐었다. 근데 언젠가는 이 상황에서 내가 눈물이 났는데 내가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면서 친구한테 얘기한 적이 있다. 그 때 친구가 넌 이것 때문에 속상한거 같은데? 라고 얘기해주었다. 원래 최대한 울려하지 않고 울지 않기 위해 나한테 드는 감정을 빨리 없애는 연습을 했었는데 잘못됐구나를 알았다. 내 감정은 내가 알아야 한다. 지금은 눈물이 나면 눈물이 나는대로 울고 있다. 그러면서 난 이래서 속상해를 말하고 있다. 내 감정을 배우는 중..

흘러가는대로 지내다보면 멀어지기도 하고 다시 가까워지기도 하는 관계. 나랑 잘 맞다가도 안맞을 때도 있고. 따라서 너무 연연하지 않고 현재의 인간관계에 충실하자

지니어스를 봤을 때, 하연주님과 장동민님의 데스매치가 인상이 깊었다. 하연주님이 이기는 게임이었는데 본인을 믿지 못한 결과로 탈락을 하셨기 때문이다. 하연주님도 충분히 이길 수 있으신 분임에도 말이다. 그 때 하연주님이 본인 스스로를 못 믿어서 본인한테 미안하다고 하셨다. 지금 몇년째 머리 속에 맴돌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 하지만, 매번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그 고민을 시작했을 때의 나는 24살에서 25살 정도이다. 지금의 나는 30살이 다 되었다. 나이를 적어보니 정말 겁이 많구나. 나를 못 믿어주는구나 싶다. 용기를 언제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내 머리속에는 정답이 있다. 계속 이렇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고 쓸데없는 일까지 고민하다보면 결국 계속 날 갉아먹고 나중엔..